스파이시 명란젓 소스에 사용된 명란젓은 오리지널로 타르색소나 소브산칼슘같은 보존료, 아질산나트륨의 발색제를 사용하지 않는 퓨어제품입니다. 건강적 이점들을 위해 늘 퓨어한 제품, 자연 그대로의 제품을 사용하는게 좋겠죠.
스파이시 명란소스는 톡 쏘는 매콤한 맛과 명란의 감칠맛이 어우러져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는 소스입니다.
주로 파스타, 볶음밥, 오니기리, 스프레드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답니다.
보통 명란은 2월이 제철이지만 염장되어 나오니 따로 간을 할 필요없이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만 제거하고 그대로 조리합니다. 조리 후에는 바로 사용하거나 냉장보관 (2일~5일)하여 드실 수 있답니다. 더운날은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드시는것이 좋겠지요.
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누구나 좋아할 소스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할게요.
[재료]
- 명란젓 2-3개 (약 50g)
-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
- 청양고추 또는 페페로치노 (기호에 따라 조절)
- 로즈마리 잎
- 건파슬리파우더 (기호에 따라 조절)
- 마늘 10쪽 (편썰기)
- 후추 약간
[방법]
1. 명란젓 준비하기
- 명란젓을 반으로 갈라 속을 꺼내 준비한다. 껍질은 버리거나 다른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.
2. 소스 만들기
- 달군팬에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을 듬뿍 넣는다. 명란젓과 올리브오일 1:2비율로~ (오일이 많을수록 알이 튀지 않는다.)
- 오일이 달궈질즈음 편마늘을 넣어 마늘을 익혀주고 손질한 명란젓을 넣고 골고루 익혀준다. (알이 색이 하얗게 변해야 익은것임)
- 여기에 페페론치노를 넣어준다. 없으면 매운맛 대체, 청양고추를 다져넣는다.
- 여기에 로즈마리 잎도 다져 넣어준다.
- 마지막으로 후추를 약간 뿌려 맛을 조절하고 건파슬리를 뿌려 골고루 섞어준다.
3. 완성 및 보관
- 소스가 완전히 섞이면 바로 사용하거나, 냉장고에 보관하여 사용한다.
TIPS
- 소스의 매운맛 : 고춧가루의 양을 조절하거나 매운 맛이 더 강한 고추장을 추가해 소스의 매운맛을 조절할 수 있다.
- 활용 방법 : 이 소스는 파스타, 볶음밥, 비빔밥, 오니기리, 샌드위치, 스프레드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.
이제 스파이시 명란소스가 완성!! 간단하지만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소스로,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보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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